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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업체후기

[인천.송도] 인터리어 작업 후기... 마데라하우스

마데라하우스

마데라하우스 작업 후기를 블로그랑 카페에 쓴글 모두 차단 되었네요..


마데라하우스에서 보긴 한거 같은데...창피하긴 한거 같은데...

그에 대해서 형식적이라도 미안하다는 말이나 해명 없이...

그냥 차단 신청을 하면 차단이 되는군요....


저같은 피해가 없기 위해서 최대한 객관적으로 쓴다고 쓴 글은데

카페나 블로그에 올리는 후기가..항상 긍정적인 내용만 있을수 없을텐데....

마데라하우스에 일방적인 생각으로...긍정적인 내용이 아니라고...이렇게 차단을 시킬수 있는건가요?


내용을 다시 간단히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원래 나름데로는 최대한 객관적으로 자세하게 사건 진행을 썼는데 업체에서 게시글 차단 신청을 해버려서......

개인적은 소견이 들어가면 또 차단될 소지가 있기때문에.그냥 개인적은 의견은 아예 빼고....내용만 나열해 보겠습니다.)



첫집 장만과...첫 인테리어 계약이라서 제가 무지해서..마데라하우스와 아래와 같은 계약서를 썼습니다.



공사는 잘 진행 되는줄 알았습니다...

막판에 살짝 공사 지연이 있지만 톡 내용으로 볼땐 이사날 아침까진 완료해 준다는줄 알았습니다..

(나중에 마데라하우스에선 그런말 한적 없답니다...)



이사당일 이삿짐 싸들고 새집에 갔더니 아래와 같은 상황입니다.

상부장은 앞에 조명에 걸려서 열리지를 않습니다. 기존에 있던 빌트인 오븐은 달아 놓지 않아서 나중에 결국 버렸습니다.




마데라하우스 담당자 한테 이사할 상황이 아닌거 같으니 포장이사에 보관이사를 맞기고 몇일뒤 이사 하면 어떠냐고 했더니.

그건 이삿짐 업체에서 돈 벌려는 뻔한 레파토리라며 바닥도 다 닦아 놓은거니..(순진하게 믿었지만 공사도 완료 못했는데...무슨 바닥을 청소...청소도구가 문제가 아니라 걸레도 없더군요...)

자기가 이런 상황 많이 봤다며...이삿짐 업체에 횡포에 휘둘리지 말고 짐 넣으라고 해서 우선 짐을 넣었더니 아래와 같은 꼴이 되었습니다.





포장 이사한건데...이삿짐 주방에 넣지도 못하고 이렇게 이사를 해서....

태어난진 한달도 안된 신생아와 산모와 함께 한달동안 밤세 고생 한 스토리 입니다.


마데라하우스는 그날 이사날인지 몰랐다고 말하는데..위에 톡을 보면...흠.....

제가 이상한건지는 몰라도....저는 그렇게 이해 했는데...그거 아닌가 보죠?



그리고 이사 끝내고 따지니....

1월5일이 이사 날이 당연이 아니다 라고 말하는 상황...



우선 마데라하우스에선 저렇게 나오니 미안하다는 형식적인 말 한마디도 못들은 상황입니다.

마데라하우스에선 제가 잘못 판단해서 이사 날짜를 그렇게 잡은거라고 하는데..

제가 개인적인 의견을 쓰면 또 글 차단 신청을 할테니....

제 개인적은 의견은 생각 하겠습니다..


판단은 소비자의 몫 입니다..

저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이상 인천,송도에 인테리어를 전문으로 하는 마데라하우스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