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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iPhone

아이폰 소리끔 단축키로 카메라, 캡쳐 무음모드로 만들기.

지하철에서 화면을 캡쳐 해서...친구한테 보내거나 할때... 화면 캡쳐를 해도...

카메라 셔터음이 나서... 주위사람들이 몰카를 찍나... 하며 쳐다보는 오해를 종종 사기도 합니다.

그리고 곤히 잘 자는 아가 사진을 찍거나 할때도....이놈에 셔터음...너무커서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카메라 셔터음을 없애려면...탈옥을 하던지..

홍콩판 아이폰을 사용 해야 해야 합니다...


편법으로 사진을 찍을때 스피커 부분을 손으로 꽉 막고 찍으면 셔터음이 작게 들려서..

이방법을 종종 애용하긴 하지만...번거롭죠..


아이폰에 소리끔을 이용해서 모든 소리를 끔으로서... 카메라 셔터음이 안나게 할수 있습니다.

방법은 설정에서 일반으로 들어가서..


손쉬운 사용으로 갑니다~


AssistiveTouch 로 들어갑니다..

(이부분으 왜 번역을 안해 놨나 모르겠군요...부가터치,보조터치 정도로 생각 하면 될거 같습니다.)


상위 레벨 메뉴 사용자화로 가서..


여러 항목들이 있는 아래와 같이 소리 끔만 만들어 놓습니다.

항목이 1개를 넘을 경우 누를때 바로 동작하지 않고..

팝업이 하나 더 뜨기 때문에 소리를 끌때 클릭을 한번더 해줘야 해서

셔터음만 없애는 목적이라면 번거로우니.... 아래와 같이 설정 하는게 편합니다.


그리고 나와서 AssistiveTouch 를 켜면 화면에 희미하게 버튼이 생깁니다.


이버튼을 누르면 소리가 꺼지고..다시 누르면 소리가 다시 켜집니다..

이렇게 소리 끔 상태에서 화면을 캡쳐하거나...사진을 찍어도...

셔터음이 나지 않게 됩니다..

하지만 단점은 이 모드 일때 벨소리를 비롯한 모든 소리가 나지 않게 됩니다.

그러니 단축키로 이용해서 조용히 사진 찍을때만 켜주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화면 한구석에..AssistiveTouch 버튼이 보여서 불편할 경우가 있습니다.

위치를 바꿀수 있긴 하지만..그래도 불편하죠..


이제 홈 버튼을 3번 클릭하면 AssistiveTouch 버튼이 나타났다..

사라지게 할겁니다..


그렇게 하면..사진 찍을때 홈버튼 3번 연타를 하고...

AssistiveTouch 버튼이 나오면 소리끔 눌러주고...

사진 찍고.... 다시 AssistiveTouch 버튼 눌러서 소리켜고..

다시 홈버튼 3번 연타해서 AssistiveTouch 버튼을 없애 주면 되겠죠...

그나마 이게 화질 안좋고 광고 나오는 소리 안나오는 카메라류를 대체할 가장 편한 방법인거 같습니다.


설정에서 일반으로 들어가서..


손쉬운 사용으로 들어갑니다~


맨 아래 쪽에 손쉬운 사용 단축키를 들어가서..

(저는 이미 AssistiveTouch를 골라 놨습니다)


AssistiveTouch 를 골라줍니다..


이제 홈버튼을 3번 클릭하면 AssistiveTouch 버튼이 나타났다 사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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