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친구놈이 바람을 넣어서...이게 뭔짓 인지...
엠퍼포 로고도 파야 해서 시트지 4종...
블랙보단 카본 블랙이 좋을거 같아서....뭘루 할까 고민 하다가..
길이때문에 많이 주문 했는데...네대분 넉넉히 나올 양인데...다 망치고 한대분..ㅠㅠ
예상은 했지만...작은 컷팅기에 2미터 넣으니...시트지 넣을때 조금만 어긋나도 끝쪽에선 몇센치 어긋나 버리네요..ㅠㅠ
시트지 아낄 생각에 재단을 타이트 하게 안하고 넉넉하게 했으면 3대분은 넉넉히 나오겠네요...
복잡한 모양도 아닌데 그냥 자대로 자를껄 했나 생각도 들고...
아무튼 좌절이 쓰나미 처럼 몰려 오고 있습니다..
집에 가서 지하 주차장에서 하려고 사이드 스컷만 잘 세차해 놨는데...
하늘 보니 집에 가는 길에 비가 올거 같아서..
회사 근처 마트 옥상 가서...라면 박스 바닥에 깔고 작업 했습니다~
저 곡선 라인 살리려고 컷팅기 쓰다가 개망 했습니다...
이제와서 생각 난건데..곡선 부분만 컷팅기로 자르고..나머지는 걍 자대고 자르면 좋을거 같습니다~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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