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도 되고...겨울동안 체중도 불고 해서..
운동을 하려다 보니...
HRM(심장박동수)을 측정해 가면서 적정한 박동수로 운동을 하면 더 좋다고 하길래...
냉큼 eBay 가서 질렀습니다.
시계 타입도 있지만...어차피 다 센서가 필요 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Polar H7 HRM Bluetooth Smart 는 HRM 센서를 Bluetooth 4.0을 이용해서 스마트폰과 통신이 된다.
물건은 요렇게 생겼습니다~
뜯어보면 메뉴얼 쪼가리랑...내용물은 벨트랑 센서...
센서 후면엔 베터리 커버가 있고...방수된다고 써있군요...
저 똑딱이를 벨트에 껴면 센서가 돌아가고 따로 스위치는 없습니다.
체결하면 요런 모양...
이걸 아래 그림과 같이 몇치에 오도록 차면 됩니다.
지원 하는 어플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인 뜀박질 앱으론 Runtastic, Endomondo 등이 있다.
Bluetooth 라고 해서 따로 Bluetooth 를 잡아야 하는줄 알았는데..
앱에서 자동으로 잡힌다.
우선 runtastic 은 설정 -> 심박수 설정 -> Bluetooth Smart 를 누르면 된다.
Endomondo 에 경우도 Settings -> Heart Rate 로 들어가서.. Bluetooth Low Energy 를 선택 한다.
잠시 기다리면 Pair? 이라고 물어보는 Pair 을 누르면...
Pair 완료 메세지가 뜬다..
이제 메인 화면으로 나가면 심박이 잘 표시 되는걸 볼수 있다.
이제 내일부터 위에 두 어플로 열심히 운동을 해봐야 겠다..
어떤 어플을 쓸지는 좀더 써보고 알려 드릴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