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펌강좌1] XBOX 360 분해하기.

Microsoft社 에 게임이 XBox 360 을 핵펌 해보려고 합니다.

하얀게 미끈하게 잘 빠졌네요..

운선 가장 중요한건 별 드라이버가 필요 합니다.
그리고 두장에 신용 카드 정도가 있으면 됩니다.

정면에 플래이트를 분리해 냅니다...방법은 그냥 잘 잡아 당기면 됩니다.

그리고 하드 디스크를 분리합니다.
제가 작업한 XBox360 은 아케이드 판이라 하드가 안 붙어 있으니 커버를 분해 하겠습니다.

그리고 양쪽에 붙어 있는 회색 커버를 분리할겁니다.

통풍구를 자세히 보면....회색 플래이트가 본체와 걸리는 부분이 3군데 보입니다..
양쪽으로 동일하게 6부분이 걸려 있습니다.

이분을 잘 보시고 이쑤시게나 작은 시계드라이버로 눌러주면서 희색 플래이트를 당겨 줍니다.
이렇게 6개를 조금씩 조금씩 해주면 쉽게 분리가 가능합니다.

분리해 내면 이런 모양입니다...

이게 들어가 있을땐 안에선 이런 모양일테니 어떤 부분을 눌러줘야 하는진 잘 아시겠죠?

이제 개조방지용 씰을 띠어낼 차래 입니다..
그냥 띠어내면 위에 셈플과 같이 은박 부분이 벗겨져 버립니다.
AS 걱정 없으시면 그냥 띠어내면 되고...

AS 가 걱정 된다면.....헤어 드라이기로 씰에 열을 살짝 가해줍니다.

그리고 씰 아래에 본체 커버에 카를 넣어서 씰에 한쪽이 떨어지게 합니다.
한번에 되진 않고 적당한 열을 계속 가하면서 커버를 들어 올려 줍니다..
그럼 아래 사진과 같이 씰에 한쪽이 잘 떨어진게 보입니다.

한쪽이 떨어졌으면 그 아래 일반적으로 스티커 뒤에 붙어 있는 스티커 배경지를 껴넣습니다.(아시죠? 맨질 맨질한거...)

그리고 열을 가하면서 반대편도 살짝 들어 올려서 띠어냅니다.

잘 띠어냈습니다...

이제 반대편을 볼까요 일련 번호가 보이네요...
뒷자리가 74507로 끝나를걸 봐선 벤큐롬이군요.
그래 보면 5개의 작은 홈이 보이죠?

홈 앞에 카드를 대봅니다..사이즈가 딱 맞네요.

그리고 펜이로 홈의 위치를 카드에 표시 합니다.

가위나 칼로 표시한 홈의 위치를 자릅니다.

대충 자르면 됩니다.

그리고 자른 옆 부분을 접어 줍니다.

오른쪽에도 홈이 또 2개 있으니 다른 카드로 동일하게 만들어서 홈에 껴 넣습니다...

그리고 반대편에 보면 3부분의 걸리는 부분을 여분에 신용카드등을 이용해서 들어 올립니다.

이런식으로 힘껏 들어 올리면 됩니다. (잘 부러지지 않으니 걱정 마세요.)

카드를 밀어 넣었던 뒤부분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작은 홈에 넣은 카드를 자를때 방법을 이번 방법과는 약간 다르게 해야 할듯 하네요.
모양을 보시고 카드를 대보시면 이해가 가실겁니다.

이제 별드라이버를 이용해서 별표시 한부분을 풀어 주시면 됩니다.
은색 볼트입니다..나머지는 풀어도 되지만...별 의미 없습니다..

이런식으로 풀어 주시면 되는데..볼드가 은색이 아니네요...^^
그리고 지금 보시는 면이 아랫면 입니다..볼트를 다 푸신후...
이 철판이 바닥에 놓이게 뒤집은후...상판을 잘 벗겨 내시면 됩니다.

드디어 커버 오픈이 끝났습니다..
핵펌할 롬이 보이고....히팅파이프가 오른쪽에 보이는걸 봐선 신공정이 맞네요.

롬 뒷부분에 SATA 컨넥터를 빼내고 컴퓨터에 SATA 케이블을 껴줍니다.

이것으로 몸쓰는 작업은 거의 끝났습니다.
이제 나머지는 컴퓨터로 작업을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