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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ware

iPhone 에서 무손실 음원 듣기... FLAC -> Apple Lossless (ALAC - m4a)

 

예전 mp3 파일을 처음 들었을때가 생각난다.

비트레이트를 128kbps 으로 해도 4메가라는 용량이 버거운 시절 이었다..

모뎀으로 다운 받아야 하는 문제도 있을 뿐더러 저장 용량도 문제가 있었다.

세계 최초라는 휴대용 MP3 플레이어 엠피맨을 처음 써봤을때도...

노래가 10곡이 안들어갔다...하지만 요즘은 플래쉬메모리 가격 하락으로 저장 용량이 너무 넉넉 하다..

이젠 베트레이트를 320kbps 로 해도 용량 부담 감이 별로 없을 뿐더러...

좀더 좋은 음질을 찾게 되었다..

그래서 요즘 flac 파일을 많이들 듣는다.. 위에 로고를 보면 아시겠지만..

흔히 무손실 음원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iPhone에선 FLAC 를 지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얼마전까진 iPhone용  앱을 다운 받아 썼지만..검색질 하다 보니...

애플에서도 무손실 음원이 있다.. 이름 하야..Apple Lossless....

 

맥용 iTunes 에선 FLAC를 M4A로 변환 가능 하다고 하지만..윈도우용에선 안되서 다른 방법을 찾아봤다.

가변운 플레이어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요즘은 피씨 사양이 높아져서 구지 가벼운게 어필은 안되지만..

필자는 컨버터로 애용 하는 foobar200.. 프리웨어이기 때문에 제작사 홈페이지 가면 쉽게 다운 받을수 있다.

http://www.foobar2000.org/

위에 홈페이지에가서 다운 받아서 설치한다.

 

그리고 필요한게...

iTunesEncode46.zip

이건 FLAC를 WAV 파일로 변환 한후..다시 iTunes 를 이용해서 M4A로 변환을 해주는 파일이다.

 

이제 foobar2000 을 실행하고...

변환 원하는 FLAC 파일을 끌어오고..

마우스 우클릭해서 Convert -> ... 을 누릅니다.

 

그러면 Converter 창이 뜨는데..Output format 를 클릭합니다.

 

기존에 정의 된것중에 원하는게 없으니 Add New를 눌러줍니다.

 

첨부해 드린 iTunesEncode.exe 를 적당한 폴더에 복사해 놓고..

아래와 같이 옵션을 똑같이 맞쳐주고..

-e "Lossless Encoder" -a "%a" -l "%g" -t "%t" -g "%m" -y %y -n %n -i %s -o %d

OK를 눌러서 완료 합니다.

 

이제 Destination 을 눌러서 출력 원하는 폴더와 파일 구성을 셋팅해줍니다.(방법은 직관적이니 생략)

그리고 Convert 를 누르면 변환이 시작 됩니다.

 

그런데 이데로 변화를 하면 문제가 생깁니다..

 

위에 엔코딩 원리가 WAV를 임시 폴더에 만들어 주고..

다시 그 파일을 변환 하는데...듀얼코어에 경우 코어가 2개이니 한번에 2개에 작업을..

쿼드 코어에 경우 한번에 4개에 작업을 하다보니..한번에 2,4 개에 작업이 시작 되다보니.

임시 폴더에 만들어진 파일을 다시 엔코딩 하는 부분에서 꼬여서 에러가 생기게 됩니다.

foobar 옵션에 가셔서..아래와 같이 쓰레드를 0번 오토에서 1개로 바꿔줍니다..

이렇게 하면 엔코딩을 한번에 하나씩 하기때문에 속도면에서 좀 손해보지만..

에러를 피할수 있습니다.

 

변환이 끝났습니다..원래 FLAC 파일은 322메가...

 

변환된 M4A 파일은 328 메가 용량이 줄지 않은걸 확인 할수 있습니다.

 

아이튠즈를 이용해서 iPhone에 파일을 옮겨서..

파일 사이즈를 확인해 봐도 고용량 (=고음질) 인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iPhone 에서 무손실 음악을 자체 음악 플레이어로 듣는게 가능해졌습니다.